앙스타 스토리 번역

2023 / 9 / 10 쥰 피쳐2 스카우트 - 4성 유우키 마코토

 

 

"만들어라, 필살기!"

 

 

마코토

수고했어, 토리 군. 아까 건 나이스 스매시였네. 전혀 반응 못 했어. 요즘 의욕이 넘치네. 혹시 테니스의 재미에 눈뜬 거야?

 

토리

그런 거 아니거든. 레이메이 학원과의 경기일이 다가오니까, 기합이 들어가는 게 당연하잖아. 테니스라곤 해도 누가 한 수 위인지를 겨루는 중요한 경기니까.

 

마코토

경기라곤 해도 연습경기지만. 뭐가 됐든 토리 군이 할 맘이 들었다면 기뻐. 평소 연습의 성과를 시험해볼 절호의 기회니까 서로 좋은 경험이 되도록 힘내자.

 

토리

무슨 물러터진 소리를 하는 거야? 승부할 거면 이겨야 의미 있잖아!

 

마코토

토리 군, 의욕이 정말 엄청나네?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

 

토리

레이메이 학원 테니스부에는 사자나미 선배가 있잖아? , 그 사람을 납작하게 해주겠다고 선언해버렸으니까. 그런데 참패하면 꼴이 한심해지잖아. 그러니까 진심으로 하려고.

 

마코토

사자나미 군한테 그런 말을 해버렸구나. 그러면 확실히 못 지겠네~

 

토리

남 일처럼 말할 때야? 내가 이기는 건 당연하지만, 유우키 선배도 지지 말아줄래?

 

마코토

에엣!? 왜 나까지 휘말리는 거야!? 나는 즐겁기만 하면 그걸로 되는데......

 

토리

하아? 무슨 소리야. 부장이니까 당연하지.

 

마코토

부장인가. ......맞아, 이즈미 씨도 니토 선배도 없으니까. 내가 테니스부를 이끌어가야만 해.

 

 

....... 연습경기라고 긴장을 늦추고 있던 건 아니지만, 이왕 하는 거 이기고 싶으니까. 나도 기합넣고 다시 갈게. 제대로 연습해서 경기에 임하자!

 

미츠루

이야기는 잘 들었다구!

 

마코토

와앗!? 텐마 군!? 언제부터 거기에 있었어?

 

미츠루

방금 전에 온 참이라구! 대쉬하고 있는데 히메쨩과 웃키~선배의 목소리가 들렸다구! 그것보다도, 지기 싫은 두 사람의 마음은 무지하게 이해한다구! 지면 엄청나게 분하고 이기면 기분 좋다구. 그러니까 이기는 게 좋다구~!

 

토리

맞아 맞아. 미츠루는 뭘 좀 알잖아♪ 앗, 모처럼 왔으니까 뭔가 조언해줘. 육상부원의 시선으로.

 

미츠루

조언? ~ 테니스는 공을 상대편 코트로 되받아치면서, 그 공을 못 받아친 쪽이 지는 거지?

 

마코토

. 그걸 반복해서 점수를 따는 게임이야.

 

미츠루

알았다! 그럼 빨리 달릴 수 있게 되면 된다구! 그러면 어떤 공이라도 따라붙어서 받아칠 수 있게 된다구!

 

마코토

발을 빠르게 해서 어떤 공에라도 따라붙는 건가~ 텐마 군다운 조언이네.

 

토리

그게 되면 이 고생은 안 했지.

 

아라시

어머어머, 미츠루쨩. 이런 데 있었구나~ 뛰고 돌아왔더니 없어져서 걱정했어.

 

미츠루

아라시쨩 선배, 아도쨩 선배! 맘대로 없어져서 미안해!

 

아도니스

괜찮다. 그보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

 

미츠루

히메쨩과 웃키~ 선배가 연습경기에 나가니까 조언하고 있었다구. 맞다! 두 사람도 히메쨩과 웃키~ 선배에게 뭔가 말해줬으면 좋겠다구!

 

아도니스

조언인가. 하지만, 나는 테니스는 잘 모른다. 그다지 도움될 거라 생각지 않는다만......

 

아라시

미츠루쨩에게선 어떤 조언을 받았니?

 

마코토

어떤 공이라도 되받아칠 수 있으면 지지 않으니까, 발이 빨라지면 된대.

 

아라시

우후후, 너무나 미츠루쨩다운 조언이네

 

아도니스

과연. 그런 거라면, 나는 체력 증진을 제안하겠다. 상대의 공을 따라잡기 위해 빨리 뛰면, 체력소비도 심해진다. 후반에 달릴 수 없게 되면 볼을 받아칠 수 없게 된다.

 

토리

확실히 체력 증진은 중요하지. 아무리 체력을 보존해도 후반에는 지치니까.

 

아라시

내 조언은, 그렇지...... 각자의 장점을 살려야 한다는 걸까나. 사람마다 강점과 약점이 다르니까. 우선 자기 무기가 뭔지 알고서, 그 강점을 살리는 경기 운용을 의식하면 좋지 않을까.

 

마코토

아하하, 어쩐지 게임 같아. 각 캐릭터마다 특색이 있고, 그걸 살려서 싸우는 게 승리의 지름길, 같은 거. 모두의 조언을 듣길 잘 했네, 히메미야 군

 

토리

. 다들 고마워. 참고할게. 하지만...... 전부 결정타가 빠져있다고 할까, 레이메이 학원 녀석들을 놀래킬 임팩트는 없네.

 

마코토

히메미야 군, 조언에 임팩트를 원했어?

 

토리

역시 유메노사키 학원에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게 해줄 강력함을 보여줘야지.

 

마코토

거기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스바루

다들 얏호얏호~

 

마코토

아케호시 군하고 이사라 군!? 왜 여기에 있어?

 

마오

테니스 코트에 육상부 멤버들이 있는 걸 우연히 발견해서, 무슨 일이 생겼나 싶었거든.

 

아도니스

, 걱정시켰군.

 

스바루

아냐. 완전 괜찮아. 것보다 다들 무슨 이야기 중이었어?

 

아라시

테니스부가 연습경기에 나간다길래. 조언할 게 없냐더라구.

 

마오

, 그러고 보니 얼마 안 남았네.

 

스바루

그런 거라면 우리한테 의지하지! 나도 웃키~한테 조언하고 싶어!

 

마코토

(조언을 구한 건, 내가 아니라 히메미야 군이지만......)

 

마오

조언하고 싶다고 해도...... 스바루, 너 테니스에 대해선 룰밖에 모르잖아? 농구부인 우리가 도움될 조언을 해주긴 어려울 것 같은데~

 

스바루

무슨 소리야, 사리~! 경기에 이기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뻔하잖아!

 

토리

헤에...... 그렇게까지 대놓고 말하다니. 도대체 뭔지 가르쳐줘, 아케호시 선배.

 

스바루

그건 바로...... 필살기지

 

아도니스 / 아라시 / 토리 / 미츠루

!

 

마코토

아니, 다들 "그거다......!"라는 표정을 하고 있는데, 테니스의 필살기라니 뭐야!?

 

스바루

무슨 말이야 웃키~! 필살기는 필살기라구. 절대로 되받아칠 수 없는 공이겠지!?

 

마코토

아니, "공이겠지" 라고 해도 모르겠거든! 그건 대체 어떤 공인데!?

 

미츠루

분명 엄청난 파워의 공일 거라구! 라켓으로 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힘으로 날아오는 거라구!

 

아라시

어머, 아주 빠른 공일지도 모른다? 눈으로 쫓을 수 없으니까 반응도 못해서, 받아칠 수 없는 거야.

 

아도니스

사라지는 마구...... 그런 투구가 있다는 걸, 야구 경기에서 들은 적이 있다.

 

스바루

그건 두 말할 것 없는 필살기지! 나이스 아이디어, 옷쨩

 

마코토

다들 마음대로 떠드네~! 어떻게 쳐야 그런 공이 나오는데!? 이사라 군도 뭐라고 말 좀 해줘~!

 

마오

테니스 만화였다면 바운드되지 않는 공이나 네트에 걸려서 아슬아슬하게 상대 코트로 넘어가는 공 같은 게 있지~

 

마코토

이사라 군!? 이사라 군까지 만담에 휩쓸리면 내가 곤란하거든!

 

토리

확실히 필살기가 있으면, 레이메이 학원 녀석들을 쓰러뜨릴 수 있고, 유메노사키 학원의 위신도 보여줄 수 있어......! 가끔은 괜찮은 말도 하잖아. 고마워, 아케호시 선배! 바로 연습해서 필살기를 습득해야지! 자 간다, 유우키 선배!

 

마코토

잠깐만, 히메미야 군! 필살기란 게 연습하면 습득할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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